장기전

무엇을 하나 시작하면 끝을 봐야 직성이 풀린다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왜 끝을 본 적이 별로 없는지 ㅡ..ㅡ 별로 없다기 보다는 거의 없다고 보는것이 정확한 말인듯.. 4월1일 시작 앞으로 6개월 남았다. 새로운 시작이 아직 갈수있을지 없을지 확신도 없는 상태지만 마음가짐은 이미 가있는듯.ㅎㅎㅎㅎㅎ 우선 앞으로 6개월간 뜻하는바는 끝을 보자~~
삿포로에 살고있는 그냥 평범한 남자. 札幌に住んでいるただの平凡な男。